[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파도인’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배가 부른 모습을 정식으로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도인’ 측은 배가 부른 안젤라 베이비와 ‘파도인’의 주역인 왕가위 감독, 양조위, 진혁신 등이 함께 찍은 설정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부른 배를 잡고 의기양양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양옆에 선 양조위와 왕가위 감독도 안젤라 베이비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지난해 10월 중국 배우 황효명과 상하이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0월 결혼 1년째 되는 날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파도인’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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