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1백만 달러(약 12억 원)의 개런티를 받는 공연을 돌연 취소했다.
20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던 미국 마이애미 클럽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제니퍼 로페즈의 이날 행사 개런티는 무려 1백만 달러.
그러나 제니퍼 로페즈는 가족들과의 연말을 위해 거액의 출연료를 포기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개인의 시간, 가족의 시간을 갖길 원하고 있다는 것. 최근 벨 에어에 집을 구입한 제니퍼 로페즈는 새해 쌍둥이 자녀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전 남편인 마크 앤소니의 이혼 소식과 함께 재결합설이 불거지는 한편, 팝스타 드레이크와도 염문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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