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25일 사망한 조지 마이클의 시신을 처음으로 발견한 건 그의 동성 연인이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
조지 마이클의 생전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헤어스타일리스트 파디 파와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에 연인이 아침에 침대에서 사망한 것을 처음 발견한 건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이 조지 마이클의 시신을 처음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파디 파와즈는 “당신을 계속 그리워하겠다”고 덧붙여 조지 마이클의 죽음을 슬퍼했다.
한편 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은 25일 오후 영국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심부전증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지마이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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