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연말을 맞아 반려견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맨션에서 힐튼 강아지들과 연말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개집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빨간색 튜브톱 원피스에 화려한 은색 하이힐을 신고 품에 반려견 한마리를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뒤로 사람의 키를 훌쩍 넘긴 크기의 초호화 개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들은 빨간색 옷을 입고 맨션 앞에서 뛰놀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럭셔리 개집은 약 10년 전 처음 공개돼 해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리스 힐튼은 당시 반려견을 액세서리처럼 입양하는 행태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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