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스텔라 맥스웰은 서로를 괴롭히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가십캅은 “스튜어트와 맥스웰은 소모적인 관계가 아니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 스튜어트와 맥스웰은 데이트 루머에 휩싸였다. 보도에 의하면, 스튜어트와 맥스웰은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신은 채,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는 것. 이후 한 술집을 찾아 당구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맥스웰의 행동이 과하다고도 외신은 덧붙였다. 맥스웰은 스튜어트를 도발하기 위해 지나친 장난까지 서슴지 않는다는 것. 결국 두 사람은 파티와 질투로 뒤엉킨 소모적인 관계일 뿐이라는 주장이었다. 스튜어트의 지인들은, 이 관계가 곧 종말을 맞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스튜어트 측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고 한다.
한편 맥스웰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전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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