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더 선 헤럴드 선데이 라이프 4월 최신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 커버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삭발 전 모습으로 등장했다. 검은 슈트 차림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의 단발머리를 반묶음해 올려 시원스러운 이마와 짙은 눈썹, 깊은 눈매를 드러냈다.
색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에메랄드빛 눈동자와 살짝 벌린 입술로 신비롭고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신작 ‘언더워터’를 위해 삭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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