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201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해체한 SMAP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쟈니스 사무소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SMAP 활동을 지지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무소 측은 “오랫동안 SMAP이 따뜻한 성원을 받아 정말 감사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멤버의 활동을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사무소 측은 “홈페이지에서는 준비가 되면 멤버 각각의 페이지를 공개하겠다. 그동안은 (SMAP의) 이 페이지에서 계속 정보를 게재할 테니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사무소 측은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에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MAP은 지난 12월 31일을 끝으로 28년의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4명의 멤버는 오는 9월 계약이 종료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지TV ‘SMAPxS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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