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또 구설에 휘말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가십 캅’은 “비버는 병에 걸린 강아지를 버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비버가 아픈 강아지를 댄서에게 넘겼다고 한다. 이 강아지는 선천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비버의 댄서는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8,000달러(한화 954만원 상당)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기금을 모으는데 성공했다는 것.
가십 캅은 “댄서는 비버에게 돈을 요구한 적은 없다. 비버는 강아지가 아픈 것을 모르고 선물했다”며 “그것은 이미 비버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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