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록스타 각트가 고급 시계 자랑을 해 화제다.
지난 2일 일본 라이브도어 보도에 따르면 각트는 1일 방송된 아사히TV 새해 스페셜 방송에서 자신이 차고 있는 고급 손목시계의 가격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사회자인 하마다 마사토시가 각트에게 “아까부터 신경이 쓰이는데 그 시계 어디 거냐”라고 물었고, 각트가 “R 브랜드”라고 밝혔다. 이어 하마다 마사토시가 가격을 묻자, 각트는 “6천만 엔정도”(약 6억 1천만 원)라고 답했고,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노기자카46은 “스타다”며 감탄했다.
각트는 비주얼계 밴드인 MALICE MIZER의 2대 보컬로 활약하다 1999년 솔로 활동을 시작,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일본 최고의 록스타 자리를 지켜왔다. 과거 슈가 출신 아유미와의 열애로 한일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악몽짱’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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