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가십 캅’은 “패틴슨과 FKA 트위그스가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과 트위그스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양가에 허락을 구한 후, 하객 없이 식을 올리고 싶어 했다는 것. 그러나 양측 확인 결과, 결혼식은커녕 아직까지 계획도 없다고 한다.
패틴슨은 얼마 전까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인연을 맺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재결합 소식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팬들의 바람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스튜어트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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