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킴 카다시안이 새해를 맞아 첫 셀카를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냅챗을 통해 셀카를 올렸다. SNS로 돌아온 후, 활동을 시작한 것.
사진에는 카다시안과 그녀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강렬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다시안은 힘든 한 해를 보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강도를 당했고,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마저 일시적인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별설까지 불거졌던 상황. 한동안 카다시안은 SNS 활동을 자제해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냅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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