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독특한 헤어스타일도 소화하며 ‘대륙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보그 차이나는 최근 2월호 커버를 장식한 판빙빙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판빙빙은 5대 5 가르마를 탄 검고 긴 생머리로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짙은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에 붉은 입술, 짙은 눈썹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중국의 톱 여배우 판빙빙은 부당하게 이혼 당한 뒤 자신의 이혼이 가짜인 것을 증명하려 고군분투하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부시반금련’으로 지난해 9월 제64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차이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