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해체한 SMAP의 베스트앨범 ‘SMAP 25 YEARS’가 누적 판매량 100만 7천 장을 기록했다.
10일 일본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SMAP 25 YEARS’는 16일 자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3위에 랭크된 이 앨범은 주간 판매 6만 4천 장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21일 발매돼 3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SMAP의 100만 장 돌파는 2001년 3월 ‘SMAP Vest'(누적 판매량 182만 9천 장) 이후 15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기록이다.
SMAP의 52주년 기념 베스트앨범인 ‘SMAP 25 YEARS’는 400곡의 후보 가운데 팬 투표를 통해 50곡을 선정, 수록한 앨범으로 SMAP의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
SMAP은 지난 201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해체, 팀 활동을 종료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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