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SMAP 출신 기무라 타쿠야가 팀 해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11일 도쿄에서 열린 TBS 드라마 ‘A LIFE~사랑스러운~’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SMAP 해체 이후 첫 무대인사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2017년 각오를 밝혔다. 기무라 타쿠야는 “(SMAP 해체에 따라) 변화는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담담히 밝혔다. 이어 “(2017년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쿠사나키 츠요시, 이나가키 고로, 카토리 싱고로 구성된 그룹 SMAP은 201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팀 활동을 종료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기무라 타쿠야, 영화 ‘히어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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