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절친인 배우 니콜 키드먼과 리즈 위더스푼이 함께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시리즈를 함께 촬영하며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은 드라마 방영 전 미국판 엘르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금발의 고혹미를 발산했다.
먼저 니콜 키드먼은 커버에서 슬림한 가죽 상의에 청바지, 약간은 부스스한 금발 헤어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즈 위더스푼은 클로즈업샷으로 시선을 모았다. 짙은 푸른빛 눈동자에 살짝 벌린 입술로 관능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리즈 위더스푼과 니콜 키드먼은 방영을 앞둔 미국 HBO의 7부작 ‘빅 리틀 라이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빅 리틀 라이즈’는 유치원생 자녀를 둔 세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국판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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