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의 인기 배우 증지위(쩡즈웨이)가 경마로 수십억 원을 벌어 파티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해 화제다.
12일 중국 다수 매체는 홍콩 현지 보도를 인용, 증지위가 최근 2600 홍콩달러(약 39만 원)의 마권을 구입해 1600만 홍콩달러(약 24억 원)을 벌었다며, 증지위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연일 파티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증지위는 홍콩 경마에서 거액을 번 뒤 매일같이 친구들을 불러 밥과 술을 사고 있다고. 40만 원을 들여 24억 원을 벌어들인 기쁨을 지인들과 공유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배우 증지위는 홍콩 등 중화권 영화계에서 개성 있는 외모와 연기로 오랜 기간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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