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가장 후회되는 일로 ‘가슴 성형 수술’을 꼽았다.
11일(현지시간) US위클리 등은 ‘빅토리아 베컴이 18살의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 대해 보도했다.
편지에서 그녀는 “절대로 가슴에 손을 대지 말라”며 “나는 항상 내 가슴을 싫어했지만, 바보 같은 일이었다. 내 심리 상태가 불안정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의 결점을 그대로 받아들여라”라고 조언했다.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첫눈에 반한 남자(데이비드 베컴)와 결혼했다”며 “하지만 결혼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마치 혀를 깨물며 사는 것과 같다”고도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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