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이 클럽에서 마주친 후 함께 시간을 보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복수의 외신은 “비버와 카다시안이 14일 웨스트 할리우드 한 클럽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옷차림은 대단했다고 한다. 카다시안은 검은색의 망사 옷을 선택했다. 노출 강도는 역대급이었다는 설명. 비버는 캐주얼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우연히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비버는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았다는 것. 비버 다음으로 카다시안이 도착했고, 비버는 15분간 머문 후 자리를 떴다고 한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었다. 새벽 2시경 다시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눴다. 로맨틱한 분위기는 없었다는 설명이다.
비버와 카다시안은 지난해 염문설에 휩싸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