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저스틴 비버가 전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의 새로운 열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국 연예 매체인 TMZ는 최근 저스틴 비버 측 소식통이 밝힌 비버의 심경을 보도했다. 전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와 그의 새로운 남자 위켄드의 열애 소식을 곧이곧대로 믿지는 않는 모양이다.
이 소식통은 TMZ에 저스틴 비버가 “나에게도 그랬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홍보를 위해 위켄드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용’의 근거라고 보도는 주장했다. 셀레나 고메즈가 음악 작업을 함께 하고 싶은 뮤지션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 로맨스의 패턴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위켄드와 데이트를 즐기고 키스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지난 2014년 최종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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