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뭉치는 영화가 탄생한다. 할리우드 영화 ‘335’의 주인공들이 모였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1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영화 ‘355’의 출연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페넬로페 크루즈, 판빙빙, 마리옹 꼬띠아르, 제시카 차스테인, 루피타 뇽 등 5명의 배우가 포즈를 취하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모두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들이다.
할리우드 영화 ‘355’의 출연진들은 홍보를 위해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모였다. 10일 오후 포토콜 행사를 갖고 전 세계 취재진들 앞에 나서 영화의 출범을 알렸다.
제임스 본드에 대적할 여성 스파이 영화 ‘355’는 세계를 혼돈에 몰아넣는 집단을 막기 위해 모인 각국 최정예 여성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엑스맨’ 시리즈를 연출했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시카 차스테인 인스타그램, 판빙빙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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