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말라위 아이 입양설을 부인했다.
25일(현지시간) 마돈나는 미국 매체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통해 입양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돈나는 “나는 블랜타이어에 위치한 어린이 병원 및 말라위 성장 관련 사업을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라위를 방문한 목적을 설명했다. 이어 마돈나는 “입양 과정을 밟고 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여 입양설을 해명했다.
앞서 말라위 현지 정부 관계자는 마돈나가 말라위 현지 고등법원에 입양 신청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혀 입양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마돈나가 직접 입양설을 부인하며 소문은 일단락됐다.
한편 마돈나는 슬하에 카를로스 레온과 사이에서 낳은 딸 루데스 레온, 가이 리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로코 리치, 그리고 입양한 자녀 데이비드와 머시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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