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역 출신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지난해 남편과 이혼한 심경을 고백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27일(미국 현지시간) 앤디 코헨의 ‘시리어스XM 라디오 쇼’에 출연해 현재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드류 베리모어는 “나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나는 (이혼에) 여전히 충격을 받은 상태다.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여 이혼의 상처가 여전함을 고백했다.
영화 ‘E.T’의 아역 스타로 얼굴을 알린 뒤 ‘웨딩싱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미녀삼총사’ 등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드류 베리모어는 2016년 7월 세 번째 남편인 윌 코펠먼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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