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의 약혼 소식이다.
31일(이하 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우드는 최근 밴드 멤버인 자크 빌라와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일요일에 열린 ‘SAG 시상식’에서 은색 반지를 맞춰 끼고 참석했다는 것. 양측은 “약혼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우드는 팝가수 마릴린 맨슨과 파혼한 이력이 있다. 제이미 벨과는 2012년 결혼에 골인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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