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자매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이 화보에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배니티페어는 3월호에서 올해 활약한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닝 자매도 11인에 포함돼 할리우드 내로라할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과 소녀와 숙녀의 느낌을 동시에 지닌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코타 패닝은 색조 화장을 뺀 시크한 메이크업에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동생 엘르 패닝은 굵게 웨이브진 헤어로 여성미를 살렸다.
한번 이번 배니티페어 화보에는 패닝 자매 외에 나탈리 포트만, 엠마 스톤, 루스 네가, 에이미 아담스, 루피타 뇽, 다코타 존스 등이 함께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배니티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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