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함께 아동복 라인을 만든다고 31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보도했다.
보도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아동복 브랜드 론칭 준비에 한창이며, 모델로 세 살 된 딸 노스를 내세운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딸 노스가 화려한 스팽글이 인상적인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킴 카다시안은 “아빠랑 엄마가 만든 아동복 라인을 보라. 디자인 중 일부다”고 말해 아동복 론칭을 팬들에게 알렸다.
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일시적인 정신질환을 앓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아내 킴 카다시안과의 불화설,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부부는 연말 아이와 함게 발레 공연을 관람하는 등 아픔을 딛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혼설을 몸소 일축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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