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40대 절친 스타 비비안 수(41)와 임심여(41)가 화보로 미모 대결을 펼쳤다.
대만을 대표하는 두 스타인 비비안 수와 임심여는 보그 타이완 2월 호 커버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를 펼쳤다.
먼저 중화권의 대표 동안 미녀로 꼽히는 비비안 수는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어려 보이는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랄하게 올린 머리에 새빨간 립스틱과 네일 컬러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심여는 비비안 수보다는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옅은 핑크빛과 검은색 레이스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드레스 차림의 임심여는 책을 소품 삼아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비비안 수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해운회사를 운영하는 2세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과 결혼,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임심여는 지난해 배우 곽건화와 결혼,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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