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로버트 패틴슨이 전 연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SNL 출연을 응원하고자 꽃과 편지를 보냈다는 뉴스를 반박하는 보도가 나왔다.
할리우드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캅은 4일(미국 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꽃을 보냈다는 할리우드 라이프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할리우드 라이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SNL 퍼포먼스를 축하하는 의미로 응원의 선물인 꽃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가십캅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로버트 패틴슨의 측근은 “바보 같은 뉴스다”며 “100%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3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으로 결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뮤지션 FKA트위그스와 열애 중이며, 커밍아웃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최근 염문이 불거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트와일라잇’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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