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18)이 8살 연상의 남자친구 마이클 스노디(26)와 헤어졌다.
피플 US위클리 등 미국 현지 매체는 8일(현지시간) 패리스 잭슨과 그의 연인 마이클 스노디는 1년 정도 교제 끝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패리스와 마이클의 관계가 끝났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패리스는 잘 지내고 있다. 드라마 촬영 세트에 있는 것을 즐기고, 미래의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US위클리는 “일시적인 결별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딸로 할리우드에서 유명세를 얻은 18세의 패리스 잭슨은 최근 모델로 데뷔한 데 이어 드라마 연기에도 도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이클 스노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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