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벤 애플렉이 ‘배트맨’ 감독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혹성탈출’의 감독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는 ‘배트맨’이 새로운 각본, 새로운 감독으로 다시 꾸려져 2019년 개봉할 예정이라며, 현재 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정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벤 애플렉이 고사한 연출자석은 맷 리브스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는 ‘렛 미 인’ ‘혹상탈출:반격의 서막’ 등을 연출했다.
한편 당초 벤 애플렉은 ‘배트맨’의 감독, 각본, 주연을 맡기로 했으나 최근 감독과 각본 하차를 발표했다. 배우 하차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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