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49)의 약혼자인 20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29)가 임신을 발표했다.
9일 오전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부른 채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임신을 공식화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제이슨과 나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것을 알리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임신 소감을 적었다. 사진은 제이슨 스타뎀이 직접 찍었다고도 덧붙여 예비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은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해 약혼했다. 오랜 열애 끝에 아이를 갖게 된 커플에 팬들의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이슨 스타뎀, 로지 헌팅턴 휘틀리, 영화 ‘매카틱:리크루트’ 스틸컷,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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