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국 출신 배우 톰 히들스턴이 남성지 GQ 최신호 커버를 장식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번 화보에서 슈트의 정석을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를 소화해내며 영국 신사다운 면모를 맘껏 뽐냈다.
화보와 함께 톰 히들스턴은 GQ와의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애를 한 것은 진짜라고 밝힌 톰 히들스턴은 “테일러는 놀라운(amazing) 여자다. 너그럽고 친절하고 사랑스럽다. 우리는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추억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지난해 5월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나 3개월여 만인 9월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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