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수 차례 불화설, 결별설에 시달려왔지만 이 부부는 굳건하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 부부가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11일 제니퍼 애니스톤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얼굴을 나란히 하고 미소를 지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입술을 쭉 내밀고 손키스를 날리기 직전 포즈를 취해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과 함께 저스틴 서룩스는 “생일 축하해 제니퍼♥”라는 메시지를 더해 아내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저스틴 서룩스와 영화를 통해 만난 사랑을 키워오다 2015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서룩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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