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비욘세의 동생인 솔란지가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R&B 퍼포먼스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로 제임스, BJ 더 시카고 키드, 뮤지크 소울차일드, 리한나와 함께 이 부문 후보에 오른 솔란지는 ‘Cranes in the Sky’로 올해 최고의 R&B 퍼포먼스의 영예를 안았다.
비욘세는 올해 그래미에서 주요 부문을 대거 포함한 9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상황. 솔란지가 베스트 R&B 퍼포먼스 상을 받으며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욘세 자매 모두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제59회 그래미 어워드는 13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솔란지, 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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