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모친상을 당한 톰 크루즈를 위로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가십 캅은 “홈즈가 모친상을 당한 크루즈에게 연락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복수의 외신은 홈즈가 실의에 빠진 크루즈의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이혼 후 오랫동안 연락을 취하지 않았으나, 홈즈는 크루즈에게 힘이 되어줬다는 것. 홈즈 측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크루즈는 지난주 모친상을 당했다. 그의 어머니인 메리 리 사우스는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지병이다.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 교회 방식으로 추모식을 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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