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비욘세와 솔란지 자매가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솔란지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언니 비욘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전날인 12일 그래미 어워드에 함께 참석했다.
자매는 모두 붉은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비욘세와 솔란지는 비욘세의 만삭 배를 잡고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자매애를 자랑했다.
비욘세와 솔란지는 12일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 함께 참석, 각각 베스트 어번 컨템퍼러리 앨범·베스트 뮤직비디오 상, 베스트 R&B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솔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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