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앨라니스 모리셋이 미국 LA에서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TMZ는 앨라니스 모리셋이 지난 9일 LA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2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둑맞았다고 보도했다.
범행은 앨라니스 모리셋이 집을 비운 사이 발생했다. 경찰은 최근 앨라니스 모리셋이 자신의 SNS에 자신의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한 탓에 범행의 표적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1990년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캐나다 출신의 록스타 앨라니스 모리셋은 ‘You Oughta Know’ ‘Thank You’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 6세 연하의 래퍼 소울아이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앨라니스 모리셋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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