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라틴 왕자 리키 마틴이 딸 욕심을 드러냈다.
리키 마틴은 최근 이탈리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가족 계획을 밝혔다.
리키 마틴은 아들들에 대해 묻자 “두 아들들은 정말 멋지다. 여덟 살이다. 정말 미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리키 마틴은 “이제 아이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조만간 딸을 갖고 싶다”고 언급했다.
‘Livin’ la Vida Loca’ 등 히트곡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리키 마틴은 지난 2008년 대리모를 통해 두 아들을 얻은 뒤 2010년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그는 2016년 예술가인 제이완 요세프와 데이트를 시작, 같은 해 11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베니티페어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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