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쌍둥이 아빠가 되는 가운데, 아이의 성별이 공개됐다.
조지 클루니의 모친은 지난주 보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과 딸이다”고 말했다고 17일 미국 E뉴스가 보도했다.
이어 조지 클루니의 모친은 “정말 굉장하다”며 “남편과 나는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고 손자와 손녀를 맞이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2014년 결혼한 조지 클루니와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지난주 쌍둥이 임신 소식이 정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쌍둥이는 오는 6월 태어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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