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아름다운 꽃의 자태를 뽐냈다.
판빙빙은 코스모폴리탄 차이나 3월 최신호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독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핑브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 판빙빙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어 꽃 그 자체가 된 듯한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흰 꽃을 들고 찍은 사진도 봄의 향기를 물씬 느껴지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등을 과감하게 드러낸 백리스 의상으로 섹시미를 살린 판빙빙은 검은색 마스크를 눈에 착용해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푸른 눈의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에서는 마치 자신이 고양이가 된 듯 머리카락으로 귀를 만들고 살짝 올라간 눈을 동그랗게 떠보이기도 했다.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중국의 톱 여배우 자리에 오른 판빙빙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아이언맨3’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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