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촬영 중 낙마 사고로 입원 중인 홍콩 톱스타 유덕화가 곧 퇴원한다.
17일 홍콩 현지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지난달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약 1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어 매체는 유덕화가 오는 3월 초 퇴원 예정으로, 퇴원 뒤에도 한동안 휠체어를 타고 생활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유덕화 자택은 휠체어 이동이 편리하도록 수리가 진행 중이라고도 보도는 덧붙였다.
유덕화는 지난달 17일 태국에서 음료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골반과 허리 부상을 당했다. 유덕화 측은 입원치료 후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태라고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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