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엘르 패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코타 패닝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머리로 얼굴을 가려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은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는 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침한 표정까지 완벽히 닮아있다.
다코타 패닝은 우리에게 영화 ‘아이엠 샘’으로 유명하다. 이후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엘르 패닝 역시 언니를 따라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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