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지난주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의 백스테이지를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비욘세는 비욘세닷컴을 통해 그래미 어워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디바의 화려한 밤 그 뒷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임신 중인 비욘세는 다리가 붓지 않도록 대기실에서 의자에 다리를 올려놓는가 하면, 임신 발표 뒤 첫 공식 석상에의 설렘을 담은 환한 미소도 지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도, 수상 인증 사진을 찍기 전 담담한 표정을 담은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어번 컨템퍼러리 앨범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