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섹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전남편 마크 앤소니와 만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가 이혼 7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지인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배우 레아 레미니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두 사람의 쌍둥이 남매인 엠므와 맥스의 아홉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자 만났다.
사진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 레아 레미니와 그의 남편 안젤로 파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불편한 기색은 전혀 없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결혼 7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이후 마크 앤소니는 모델 섀넌 드 리마와 결혼했으나 최근 결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7살 연하의 래퍼 드레이크와 최근 염문을 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아 레미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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