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텍사스 저택을 처분했다.
최근 복수의 외신은 “고메즈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저택을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메즈는 해당 저택을 290만 달러(한화 32억8,831만 원)에 상장했다. 이 저택에는 테니스 코트, 수영장, 야외 주방 등 시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고메즈는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다. 미디어 룸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다. 고메즈는 또 다른 저택도 소유하고 있지만, 이곳은 그녀의 첫 꿈의 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메즈는 현재 위켄드와 열애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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