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 부부가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미국 레이다온라인, 영국 OK매거진 등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가 따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영국 현지 매체에 “레이첼과 다니엘이 한동안 행복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거의 (관계가) 끝날 뻔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2월 이후 함께 공식 석상에 나선 적이 없다. 이후 레이첼 와이즈와 다니엘 크레이그 모두 각자의 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소식통은 “두 사람 다 일에만 몰두했다. 헤어졌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면서 “레이첼은 올해 다시 그녀의 캐리어를 회복하고 싶어하고 있다. 다니엘은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또 다른 소식통은 미국 매체 가십캅에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혀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의 별거설을 반박했다.
한편 영화 ‘드림 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는 지난 2011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이첼 와이즈, 다니엘 크레이그, 영화 ‘드림 하우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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