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황당한 오해를 받게 됐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저스틴 비버는 바지에 실례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 목요일 LA 주변을 거닐다 황당한 오해를 받게 됐다. 그의 바지 한가운데가 젖어 있었고, 대중은 그가 실례를 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심지어 당시 저스틴 비버가 입고 있던 바지는 690달러(한화 78만 원 상당)의 고가 상품.
저스틴 비버는 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SNS 계정을 통해 “누군가 나에게 꽃을 주었고, 나는 운전 중이었다. 핸들을 돌릴 때 꽃 안에 들어있던 물이 흐른 것 같다. 당신은 퍽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나를 괴롭히지는 말아 달라”고 쿨한 입장을 보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트위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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