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올해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영화 ‘문라이트’의 배우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가 아빠가 됐다.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는 2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Bari (Bar-ee) Najma Ali ♥2/22/17″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내 사마투스 사미 카린과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게재해 득녀 소식을 팔로워들에게 알렸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가 아카데미를 수상하든 수상 못 하든 행복한 남자일 것”이라며 아빠가 된 그를 축하했다.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는 마이애미 흑인 소년의 성장담을 그린 영화 ‘문라이트’에 출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열릴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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