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엠마 왓슨이 올블랙 스타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미녀와 야수’ 투어 중인 엠마 왓슨은 25일 투어 근황을 전하는 전용 SNS를 통해 런던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 홍보 일정을 마치며 공개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은 도도한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엠마 왓슨은 이날 슬림한 허리 라인을 살짝 드러내는 절개가 들어간 블랙 블라우스를 착용,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검은 바지에 검은 하이힐까지 매치한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런더너의 면모를 자랑했다.
엠마 왓슨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에서 여주인공인 미녀 벨을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he Press Tour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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