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휴 잭맨이 아내와 별거 중이라고 보도한 보도 내용에 입장을 밝혔다.
휴 잭맨 측은 27일 공식 성명으로 불화설을 전면 반박했다. 휴 잭맨은 공식 입장을 통해 “보도는 100%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호주 매체 우먼스데이는 잭맨과 13살 연상의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가 별거 중이라고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별거한 지 4~5개월 됐다”고 이 매체에 밝혔다.
그러나 휴 잭맨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 불화설은 일축됐다.
휴 잭맨은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 슬하에 두 입양 자녀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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