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맨중맨’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중국에서도 팬 사랑을 펼쳤다.
휴 잭맨은 ‘로건’에 함께 출연한 패트릭 스튜어트와 함께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로건’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대만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끝내고 바로 중국으로 향한 휴 잭맨은 바쁜 일정에도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 신사의 면모를 보였다.
레드카펫에서 휴 잭맨은 팬들이 내미는 손을 잡아 악수를 하고, 사인지에 사인을 하고, 휴대전화를 내미는 팬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극강 팬 서비스를 펼쳤다.
한편 휴 잭맨은 이날 함께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울버린을 연기한 ‘로건’에 대해 “영화를 보고 나도 울었다”며 17년을 함께 한 캐릭터와의 작별을 아쉬워했다.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울버린 로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로건’은 1일 국내 개봉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엑스맨’ 시리즈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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